# 자영업자 대출 및 연체율 역대 최고치, 금융 리스크 관리 주의보

> 2026년 1분기 자영업자 대출 잔액과 연체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금융권의 부실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.

## 자영업자 대출 규모와 연체액의 동반 상승
2026년 1분기 기준, 자영업자들의 대출 잔액과 연체액이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어요. 한국은행의 분석에 따르면, 자영업자 전체 대출 잔액은 약 1095조 5000억 원으로 추산돼요. 이는 전년 말과 비교해 단 3개월 만에 2조 6000억 원이 늘어난 수치로,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2년 이후 최대 규모예요. 대출의 구성을 살펴보면 사업자 대출이 745조 5000억 원, 가계대출이 350조 원을 차지하고 있어요.

## 연체율 상승과 소득 수준별 리스크 격차
대출 규모가 커짐과 동시에 빚을 제때 갚지 못하는 연체 규모도 급증했어요. 1분기 말 기준 자영업자 연체액은 22조 3000억 원으로, 전년 말보다 2조 원가량 늘어나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어요. 이에 따라 연체율도 2.04%까지 상승하며, 2015년 2분기 이후 약 10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어요. 특히 소득 수준에 따른 차이도 뚜렷해요. 저소득 자영업자(하위 30%)의 연체율은 2.13%로 나타나, 고소득 자영업자(1.60%)보다 높은 위험도를 나타냈어요.

## 제2금융권의 부실 위험 확대
상대적으로 자금 여력이 취약한 제2금융권의 부실 위험도 커지고 있어요. 저축은행의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은 12.79%로 급등하며, 2015년 1분기 이후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어요. 카드사와 캐피털 등 여신전문금융사의 연체율 또한 3.98%로 상승하며 전년 말 대비 0.47%포인트 올랐어요. 이는 2014년 통계 집계 이후 1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예요.

- 자영업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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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 [보험끝](https://myside.kr/insurance/4921) · 발행 2026-06-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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