건강검진 때 받은 '재검 소견' 숨겼다가 보험금 지급 거절당했습니다... 너무 막막하네요.
2년 전 건강검진을 받았을 때, 위 쪽에서 작은 병변이 보여서 '추가 검사 및 추적 관찰 필요'라는 소견이 나왔었어요. 당시에는 별다른 통증도 없고 일상생활에 아무런 불편함이 없어서, 그냥 바쁘다는 핑계로 추가 검사를 미루고 그냥 넘겼거든요.
잘 알려지지 않은 내 권리 · 30초
내 청구,
지금 어디쯤이세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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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최근에 위염 증상이 심해져서 병원 진료를 받고 보험금을 청구했는데, 보험사로부터 고지의무 위로 인한 지급 거절 통보를 받았습니다. 2년 전 그 재검 소견을 가입 시 알리지 않았다는 게 이유였어요. 저는 '진단'을 받은 게 아니라 단순 '소견'만 있었던 거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, 보험사에서는 이를 중요한 사항으로 보고 있더라고요.
보험 가입 시 작성하는 질문서 항목 중에 '최근 5년 이내에 추가검사나 재검사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?'라는 문항이 있는데, 제가 이 부분을 간과했던 것 같습니다. 지금 가장 답답한 건, 당시의 재검 소견이 이번에 청구한 위염 증상과 의학적으로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있는지 따져보고 싶다는 거예요.
단순히 소견만 있었고 실제 치료로 이어진 적도 없는데, 이걸 이유로 계약 해지나 부지급을 결정하는 게 맞는 건지...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요? 인과관계가 없다는 걸 어떻게 증명해야 할지 너무 막막합니다.
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
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서,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.
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. 보험을 더 잘 이해하시도록 돕는 정보예요.
보험공부중·
진짜 너무 속상하시겠어요... 저도 예전에 갑상선 쪽 재검 소견 때문에 고생했거든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