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계사 말만 믿고 가입했다가 펫보험, 태아보험 둘 다 엉망이 됐네요.. 너무 화가 납니다.
최근에 보험 설계사 한 분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.
잘 알려지지 않은 내 권리 · 30초
내 청구,
지금 어디쯤이세요?
가장 가까운 상황을 눌러주세요. 놓치기 쉬운 권리 하나를 알려드릴게요.
강아지 펫보험을 가입하면서 슬개골 탈구 이력을 정확히 고지하고 가입했는데, 나중에 보니 설계사가 임의로 주요 특약들을 다 빼고 가입시켜 놨더라고요. 나중에 병원 기록이 3개월만 없으면 특약을 다시 넣을 수 있다고 해서 믿었는데, 알고 보니 이것도 거짓말이었습니다. 이미 체결된 계약에서 특약을 마음대로 추가하는 건 불가능하고, 새로운 계약을 맺어야 하는 상황인데 저를 속인 거죠. 이 과정에서 피부나 치과 관련 특약이 빠져 있어서 최근 병원비 청구 때 정말 큰 손해를 봤습니다.
더 충격적인 건 제 태아보험입니다. 제가 갑상선 저하증이 있어서 약을 복용 중인 걸 설계사에게 카톡으로 증빙 자료까지 보내며 정확히 알렸거든요. 그런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이 설계사가 제 고지 내용을 아예 누락시키고 '건강체'로 가입을 진행했더라고요.
고지의무(알릴 의무)를 위반하면 나중에 보험금 지급 거절은 물론, 계약 자체가 해지될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어떻게 이렇게 무책임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. 설계사의 '설명의무' 위반과 '고지의무' 누락, 이 두 가지 문제로 지금 금감원 민원 준비 중입니다. 보험 가입하실 때 설계사 말만 믿지 마시고, 반드시 증권에 특약이 제대로 들어있는지, 고지 사항이 반영됐는지 직접 확인하셔야 합니다.
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
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서,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.
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. 보험을 더 잘 이해하시도록 돕는 정보예요.
초보견맘·
세상에.. 진짜 너무하시네요. 어떻게 보험금을 청구할 때서야 알게 된 거예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