옆집 언니의 암 진단 소식에 밤잠 설쳤네요.. 보험 리모델링 제안서 봐주실 수 있나요?
얼마 전 늘 활기차던 앞집 언니가 갑자기 암 진단을 받았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. 다행히 초기라 수술은 잘 끝났다는데, 병원에서 권유하는 최신 주사 치료나 신약들은 건강보험 적용이 안 되는 비급여 항목이 많아서 한 번 갈 때마다 수백만 원씩 깨진다고 눈물을 흘리더라고요. 그 모습을 보니 가슴이 철렁 내려앉으면서 저희 가족 얼굴이 먼저 스쳐 지나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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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또래는 지금
뭘 점검하고 있을까요?
나이만 누르면 바로 보여드려요. 이름·번호는 안 물어요.
불안한 마음에 집에 와서 오래전에 가입해둔 옛날 보험들을 꺼내 봤는데, 그냥 기본 진단비 몇천만 원 나오는 게 전부라 요즘처럼 고가의 비급여 치료에는 턱없이 부족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그래서 이번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려고 제안서를 새로 받아봤어요.
월 4만 원대 정도로 맞췄는데, 구성은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3천만 원, 항암방사선 치료비, 그리고 119대 질병 수술비 위주로 담았습니다. 요즘은 암 치료 기술이 좋아져서 표적항암 같은 특약이 필수라고 하더라고요. 갱신형보다는 보험료 변동 없는 비갱신형 위주로 구성해서 나중에 부담을 줄이려고 노력했습니다.
그런데 제가 이런 서류를 보는 눈이 전혀 없다 보니, 이게 정말 큰 병에 걸렸을 때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알짜 구성인지 궁금합니다. 혹시 너무 치료비 특약에만 치중해서 정작 중요한 진단비가 빈약해진 건 아닌지, 나중에 청구할 때 까다로운 항목은 없는지 걱정되네요. 카페 전문가분들께서 냉정하게 짚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.
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
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서,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.
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. 보험을 더 잘 이해하시도록 돕는 정보예요.
보험알못·
저도 옆집 일처럼 느껴지네요.. 진짜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걸 뼈저리게 느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