치매 간병 시작해보니 진단비보다 무서운 게 매달 나가는 생활비네요
아버님 치매 판정받고 장기요양 3등급 받으신 뒤로 정말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. 요양보표사님 부르고 주간보호센터 보내드리니 매달 나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. 휠체어나 보행기 같은 복지용구 구입비도 은근히 부담이고요.
내 보험 X-RAY · 30초 · 무료
내 또래는 지금
뭘 점검하고 있을까요?
나이만 누르면 바로 보여드려요. 이름·번호는 안 물어요.
어머니께서 본인도 나중에 자식들에게 짐이 될까 걱정하셔서 이번에 간병 보험을 새로 알아봤습니다. 예전에는 그냥 진단비 크게 나오는 게 최고인 줄 알았는데, 직접 겪어보니 '재가급여'나 '시설급여'처럼 매달 실질적인 돌봄 비용을 보전해주는 구성이 훨씬 중요하더라고요.
이번에 준비한 건 방문요양이나 주야간보호센터 이용할 때 받는 재가급여랑, 요양원 입소 시 필요한 시설급여 위주로 구성했습니다. 그리고 요즘 고가인 표적치매약물치료 특약도 넣었는데, 나중에 약값 부담을 줄이려면 꼭 필요할 것 같았어요.
다만 20년 갱신형이라 나중에 보험료 변동은 체크해야 하고,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이라 중도 해지하면 환급금이 없다는 점은 꼭 염두에 두고 설계했습니다. 그래도 납입면제 기능이 있어서 장기요양 1~2등급 판정 시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점이 그나마 안심이 되네요.
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
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서,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.
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. 보험을 더 잘 이해하시도록 돕는 정보예요.
간병지옥·
글 읽는데 남 일 같지가 않네요. 고생 많으십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