갑상선 유사 종양 진단받고 보험 약관 다시 읽어본 후기
최근 검사 결과에서 NIFTP(유두상 유사 핵 특징을 동반한 비침범성 소포성 갑상선 신생물)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. 코드는 D44.0으로 나왔는데, 처음엔 소액암으로 분류되어 보장 금액이 적을까 봐 너무 걱정됐거든요. 그런데 예전에 가입해둔 2000년대 후반 보험 약관을 꼼꼼히 살펴보니, 당시 약관은 지금처럼 소액암이나 유사암 분류가 지금만큼 세분화되어 있지 않아 일반암 지급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더라고요.
잘 알려지지 않은 내 권리 · 30초
내 청구,
지금 어디쯤이세요?
가장 가까운 상황을 눌러주세요. 놓치기 쉬운 권리 하나를 알려드릴게요.
혹시 저처럼 진단받으신 분들이나 보험금 청구를 앞둔 분들을 위해 제가 확인한 몇 가지 팁을 공유합니다.
첫째, 본인의 보험 가입 시기별 '암의 정의'를 반드시 확인하세요. 옛날 보험은 갑상선암 등을 일반암 범위에 포함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. 둘째, 진단서상의 질병코드가 약관상 암 분류표와 정확히 일치하는지 대조해보셔야 합니다. 코드 하나 차이로 지급 여부가 갈릴 수 있거든요. 셋째, 만약 4세대 실손보험(2021년 7월 이후 가입)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급여 항목은 20%, 비급여 항목은 30%의 자기부담금이 적용된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청구 서류(진단서, 진료비 상세내역서 등)를 챙기세요.
다들 보험금 청구할 때 놓치는 부분 없으시길 바랍니다.
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
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서,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.
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. 보험을 더 잘 이해하시도록 돕는 정보예요.
보험지킴이·
아이고.. 많이 놀라셨겠어요. 그래도 결과가 나쁘지 않다니 다행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