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숨은 보험금 찾아준다'는 문자, 저도 당할 뻔했네요. 다들 조심하세요!
오늘 오후에 갑자기 '미청구 보험금 150만 원이 있으니 확인하라'는 문자를 받았어요. 처음에는 혹시 내가 놓친 게 있나 싶어 가슴이 철렁하더라고요. 링크를 누르려다 문득 예전에 가입한 4세대 실손보험 내용이 떠올라 멈췄습니다.
잘 알려지지 않은 내 권리 · 30초
내 청구,
지금 어디쯤이세요?
가장 가까운 상황을 눌러주세요. 놓치기 쉬운 권리 하나를 알려드릴게요.
알고 보니 요즘 이런 식으로 수수료를 요구하거나 개인정보를 빼가는 사기가 기승이라고 하네요. 저는 2021년 7월 이후 가입한 4세대 실손이라 급여 항목은 20%, 비급여는 30% 본인부담금이 정확히 정해져 있거든요. 이렇게 보장 구조와 자기부담금이 명확한데, 별도의 청구 절차 없이 갑자기 큰돈이 환급된다는 건 말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결국 불안한 마음에 직접 보험사 앱에 들어가서 확인해 봤는데, 당연히 아무것도 없더라고요. 혹시라도 불안하신 분들은 절대 문자 속 링크 누르지 마시고, 직접 보험사 공식 앱이나 '내보험찾아줌' 같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세요. 그리고 보험 가입할 때 고지의무를 제대로 안 하면 나중에 보장받을 때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, 이런 미끼 문자에 현혹되어 섣불리 개인정보를 넘겨주지 마시길 바랍니다.
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
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서,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.
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. 보험을 더 잘 이해하시도록 돕는 정보예요.
보험지킴이·
와, 진짜 무섭네요. 저도 어제 비슷한 문자 받은 것 같아요.